코로나 확산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 지급예정
코로나 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수도권은 오늘 11월 24일부터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실제로는 2.5단계에 준하는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이 되면
여러가지면에서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등의 타격이 클것이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1년 예산안을 짜고있다.
11월 24일 0시부터 수도권 전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가 되었다. 대중교통 운행시간 단축,
집합금지 업종 영업제한 대폭금지, 밤9시 이후
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를 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2021년 예산안에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인데, 국민의 힘은 11월 24일
2021년 예산안에 약 3조 6000억원의 3차 재난지원금
편성안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종배 정책위 위장의 말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택시,
실내체육관,학원,PC방 등 피해 업종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등을 위해 3조 6000억여원의
3차재난지원금을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급하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이번 3차 재난 지원금의 성격은
지난 코로나 2차 확산때와 마찬가지로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등 이번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입은 업종에 대해
지급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초,중,고등학생 까지는 아동 청소년 긴급돌봄
지원비로 20만원을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특별지원,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1조원 예산 확보, 감염병전문 병원
5개 추가 구축, 결식아동 급식지원비 2배 인상등
3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았고
아직 논의 중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19가 더 기승을 부릴텐데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3단계로
올릴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연말을 맞아 더 큰 피해를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매우 클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입장은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만한 예산은 당장 없는 당새고,
추경을 또 논의하기에는 올해말까지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
'내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논의가 되는 만큼 국회동향을
살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모든이들이 웃고 뭉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매일 바라고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