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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선수와 환상캐미를 자랑하는

    해리케인 입니다.

     

     

    해리케인은 탁월한 위치선정과 깔끔한 마무리 능력,

    스트라이커 답지 않은 칼각패스 기술을 가진 레전드 선수입니다.

     

    이름 : 해리 에드워드 케인

    생년 : 1993년 7월28일

    신체 : 188cm 89kg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칭포드에서 태어난 해리케인은 6살 무렵 리지웨이 로버스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며, 아스날 FC유소년 클럽에 잠시 이적했다가 다시 리지웨이 로버스로 복귀를 하게됩니다.

     

    2004년 , 왓포드에 약간 머무른 뒤에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성인무대까지 데뷔를 했고, 데뷔 후에는 곧바로 레이턴 오리엔트,밀월,노리치,레스터 시티등으로

    임대선수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2013년부터는 토트넘홋스퍼에 자리를 잡게 되며 성인 무대1군 초기에 아데바요르,솔다도,데포를 대신하여

    교체출전을 할 때가 많았고, 한 해 뒤에도 막강한 경쟁 상대였던 아데바요르,솔다도를 거쳐야만 했습니다.

    아데바요르,솔다도 선수들은 점점 기동성이 떨어져가고 있던 선수들이엿기에

    얼마 지나지않아 케인이 기회를 잡을수 있게 되었고, 점점점 주전 선발 원톱으로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R 첼시전에서 환상적인 활약으로 2골 2도움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23R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대결에서 두번이나 더 추가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막강한 상대들인

    알렉시드 산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코스타를 뛰어넘는 20골 고지를 제일먼저 밟습니다.

     

    2015년 2월, 토트넘홋스퍼는 5년 계약을 더 추진하게 되었으며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스날 전에서 다시 두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레스터전에서는 무려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하게됩니다.

     

    2016~2017시즌, 스퍼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가

    경기도중 발목을 삐는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치게 되었는데요

    해리케인이 빠진 토트넘은 이빨빠진 호랑이와 같았습니다..

     

     

    스트라이커자리를 매꾸려고 , 손흥민과 얀센이 톱으로 출장을 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하였고, 둘다 갈수록 폼이 떨어지는 신세까지 오게 되엇습니다.

     

    최대한 일찍 복귀하여 치루게된 첫 대결이 라이벌인 아스널과의 경기였는데요

    몸이 풀리지도 않았던 상태이면서도 장점이였던 PK를 성공시키며 무승부로 본전을 찾았고

    그뒤로 델레알리,에릭센,손흥민 자신으로 이루어진 DESK라인이 결성되어

    다행히도 다시 제폼을 찾아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반니스텔루이, 티에리앙리에 이은 3년 연속 20득점을 기록을 세웠으며

    그해에 뛴 경기 횟수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젠 완전히 에이스로 거듭난데 있어, 한시즌 메시의 59, 호날두의 53을 이어 3번째로 많은

    5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지만 부담을 많이 느꼇던것인지 전성기 뒤로는 부진하게 됩니다.

    2018~2019시즌 발목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2개월간의 공백기간을 거쳐 팀 동료과 함꼐 올려놓았던 챔스 결승전 출전에 나서게 되는데요

     

    회복기간이 좀더 필요했던 그는 나가지 말았어야할 그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라는 감독의 지시사항에 출전하여

    90분 내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허수아비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쌓아온 헌신이 있었기에 팬들에게 용서를 받을수 있었고.

    지금 현재 손흥민 선수와 함께 환상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내면서

    업적들을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지않은 나이기 때문에 뻗어나갈 길이 창창하다고 볼수있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와 함께 화려한 팀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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