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몸과 마찬가지로 쓰지 않으면 오히려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대 초반부터 기억력 감퇴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간단한 조치만으로도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바로 알아보시죠!
1. 아침식사 하기
터프스 대학의 연구에 따른다면, 탄수화물을 제한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저녁 식사 후 약 10시간이 넘는 공복시간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많이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에,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식사는 필수 입니다.
2. 큰소리로 읽기
책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 달리 청각까지 자극을 하기 때문에 뇌가 더욱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유산소 운동하기
운동은 뇌에 혈류공급을 증가시켜 뇌의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포도당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후에 단어를 20% 더 빨리 암기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4. 왼손을 사용하기
평소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뇌의 새로운 신경망이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양치질, 설겆이, 신발신기 등 단순한 활동을 할 때 왼손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왼손잡이시라면 오른손을 사용해 보세요. 새로운 활동은 평소에 쓰지 않던 뇌의 새로운 부위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5.주차장소를 눈으로 확인하기
건물에 주차를 할 때 차에서 나와 눈으로 주차장소를 기억 한 후 약 30초 동안 좌우로 눈을 돌려 주변을 확인합니다. 영국의 맨체시터 메트로폴탄 대학의 연구에 따른다면 이런 간단한 눈 운동과 작은 정보를 기억하는 연습이 장기 기억력을 10%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6. 명상하기
기억력 감퇴와 명상의 상관관계는 다수의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명상을 하면 뇌신경 스냅스의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에, 명상은 주의력, 기억력, 정신력 순발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7. 중간에 휴식하기
업무나 공부등 몇시간씩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휴시을 취하면서 하는편이 더 능률적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짧은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