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은 코로나로 많은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9조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5월29일 최종 합의하여 저녁 7시 30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5월 30일부터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 하였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엔 명칭이 바뀌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입니다.
여야 합의 막판 진통 끝 추경안 통과
일단 먼저 방역지원금 대상자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1분이면 대상자 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니,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 바로가기📌
5월 26일 국회를 통과하여 신청 및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시기가 가장 큰 쟁점 중 하나였던 손실보전금 고나련하여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은 지급대상 매출액 기준을 기존 30억 이하에서 50억 이하로 조정하여 371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600만원~1000만원 까지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 하였습니다.
특고고용직,프리랜서 및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금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역시 1000억 추가 발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 대상
대상자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이 되는 기준은 50억 이하의 중기업으로 21년 12월 15일 이전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개업을 한 대상자로서 2022년 1월 17일 기준으로 폐업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아닌경우
올해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수령하였거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업장, 의사 변호사 세무사와 같은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방역지원금 600만원을 수령할 수 없어 신청자격에서 배제가 됩니다.
방역지원금 온라인 신청방법
지원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중 선택하여 접수가 가능 합니다.
온라인 - 가장 간편하고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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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 오프라인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콜센터 1533-0100으로 연락하여 필요한 증빙서류를 안내 받고 예약 후 방문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급 절차
지급대상에 해당이 되면 본이닝 설정한 계좌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이때 중요한 사항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에게 우선적으로 지급이 이루어지고 사전에 시설 확인이 가능한 업체 순서로 차근차근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 패키지 그 밖에 20조원을 편성하여 빚을 지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안심 전환 공급 및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소액금융 지원 조치 및 특례제도를 함께 진행하여 거의 6차 재난지원금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신청이 시작되는 날 특히, 비슷한 보이스피싱의 문자도 많이 오기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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