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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겨울 상관없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즐겨 드십니다.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드셨다가는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잘못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주는 여름철 해산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 조심해야 하는 해산물 6가지

    조개찜, 조개구이

    조개 자체보다는 폐사된 조개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먹으면 바로 배탈이 날 수도있는데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수조에 조개가 가득차 있는 해산물집을 가면 도움이 되십니다.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믿고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어,우럭,참돔

    여름엔 제철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광어와 참돔은 봄에 산란을 마쳤기 때문에 살이 물렁물렁 하다고 합니다.

     

    또, 우럭은 기름기가 많이 빠진 상태며 가을이 되어야 맛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식의 경우 차가운 바닷물에서 특별히 관리가 되기때문에 여름에도 살이 차지고 단단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전복,가리비,피뿔고둥

    이 또한 양식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연산을 생으로 먹었을 때는 내장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산물 들이 먹는 해조류는 양식된 것과는 다르기 때문인데요.

     

    먼 바다 깊은 곳에 사는 해조류를 먹고 사는 것들은 독성 물질을 축정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붕장어

    낚시를 하여 직접 잡은 붕장어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피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독성이 있기 때문에 피가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완벽하게 물기를 제거한 뒤 드셔야 하겠습니다.

    군소

    해루질이나 낚시로 잡은 군소를 드시고 입원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직접 채취해서 드시는 것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군소는 봄부터 여름 사이 산란철인데 알은 독이 있으므로 걷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먹물도 완벽하게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거북손

    보통 거북손은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산다고 합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유독성 플랑크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조금 드시는것은 상관없지만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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