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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뜻 


    피그말리온효과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나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그런데 사실 그 정확한 뜻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Phygmalion effect)는 

    심리학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기대하거나

    예측하는 바가 있으면 그대로

    실현되는 효과를 일컫는말인데요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기대하면 잘 풀리고, 

    안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도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마인드컨트롤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런 피그말리온 효과는 유래가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에서 비롯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피그말리온 효과 유래

    피그말리온은 사람이름 인데요,

    그는 그리스시대에 키프로스

    섬에 사는 조각가입니다.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 섬에 사는 

    여인들을 혐오해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섬에 여인들이 매춘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고 해요. 

    이는 오래전에 키프로스 섬에 온 나그네를 

    여인들이 죽여 재단에 바치는 몹쓸 짓을 한 탓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로부터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여인을 조각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조각상으로 표현했고

    이 조각상은 너무나 완벽하고 아름다웠기에 

    자신이 만든 조각상에 빠져버리게 되었는데요

    그는 아프로디테 여신의 축제날에 재단에 

    재물으르 바치며 정성스럽게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신들이시여... 바라건대 제 아내가 되게 하소서.

    저 상아 처녀 같은 여자를... "

    이 조각상을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고 하는

    피그말리온의 진심을 알고 아프로디테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피그말리온은 집으로 돌아와 

    조각상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습니다.

    순간 기적이 일어났는데요 

    조각상의 입술에서 온기가 돋고, 

    차갑고 딱딱하던 상아 피부에 

    혈색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된 아름다운 

    여인이에게 '갈라테이아(Galatea)'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결혼을 한 후 

    더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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