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무조건 확인해야하는 자동차 경고등 종류
2020년도 이제 마무리 단계인거같습니다
보름도 안남았네요 ^^;;
다들 한해 잘 마무리 하고 계시는가요~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는 있지만
시동을 걸었을때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면 당혹스럽죠?
특히 겨울철엔 더 심합니다.
기온이 바뀌는 11월 부터 2월 까지
차량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때문인데요
특히 겨울철에 알아보고
확인해야할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고등은 세가지의 색깔로 나뉘고
위험도를 나타냅니다.
빨간색 경고등은 당장 운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니 즉시
체크를 해야한다는 표시입니다.
주황색은 당장 운행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기준치에 부족한 상황이니
빠른시일내에 점검을 해야한다는 표시입니다.
초록색은 정상작동 중이라는 뜻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주유 경고등
이부분은 거의 모든분들이 아시는
경고등일텐데 연료가 부족할 경우
점등이 됩니다.
주유소를 찾아가 기름을 보충하세요.
기름을 보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 불이 점등된다면 기름이 어디선가
누유가 되거나 혹, 센서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가까운 센터에서 점검 받으세요.
냉각수 점검등
냉각수의 온도를 나타내는 경고등입니다.
냉각수의 온도가 120~123도 이상일때
점등이 됩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는것은
엔진과열의 문제가 발생될수
있다는 뜻입니다.
냉각수 수온센서나, 순환벨브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점검받으세요
오토스탑 경고등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겐 거의
장착되어있는 시스템인데요
자동차의 배기가스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나온 기능이고
신호대기나 차량이 정차중일때
엔진을 정지하는 기능입니다.
정차시 파란색으로 잘 점등이 되어있다면잘 작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점등이 되었는데도 시동이 안걸리는경우
주행거리가 짧은지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자동차 배터리충전량이 모자랄경우
배터리를 자가충전하기위해 시스템이
작동이 안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엔진이 정지하지 않더라도
파란색으로 점등이 되어있으면
기능에 이상은 없는것입니다.
엔진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에서브레이크패달에서 발을 떼거나엑셀을 밟으면 시동이 다시 걸립니다.
자동차 배터리 경고등
흔히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을때
볼수 있는 경고등 입니다.
겨울에 차를타고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안걸리며 이 불이 점등된다면배터리가 방전되었다는 뜻이니출동서비스를 불러 조치한뒤배터리를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자주보게되는 경고등인데요
타이어의 경고등이 낮을경우
점등이 되는 경고등 입니다.
날이 좀 푹할때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실펑크나 펑크를 의심할수 있고,
날이 추워지면서 점등이 된다면
기존 타이어에 들어있던 공기압이
날씨로 인해 수축하면서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가 되는것일수 있습니다.
가까운 카센터에서 공기압을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ABS 경고등
미끄러움을 방지하기위해
존재하는 특수 브레이크 입니다.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에서
바퀴의 회전수를 동일하게 맞춰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점등이되었다면 ABS센서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니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엔진 경고등
엔진또는 기타 관련된 기관에
이상이 있을수 있으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이놈은 카센터 가봐야 압니다.
엔진오일 경고등
엔진 오일이 부족할때 점등되는 것입니다.
이놈이 점등이 된다면오일이 부족하거나 혹 오일팬에서오일이 누유되고 있을수 있으니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브레이크 제동에 이상이 있거나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있을때
점등이 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로 작동이되면
점등이 되도록 되어있는데
차량이 출발한 후에도 계속 점등이 되어있다면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가서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