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임영웅에 대해 알아보자
임영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중 한명이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임영웅이 밖에 나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한다면 아무도 나가지 않을것이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정도로 임영웅은 10대부터 어르신들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민서 젊은 세대와 윗세대가 함꼐 팬덤을 형성해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할수 있다.
임영웅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게 되어 홀어머니와 함께 자랐었는데
담배력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을 다쳐 무려 30바늘을 꿰매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제대로 수술을 받지 못해 볼에 큰 흉터가 남아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상황에서도 임영웅은 어머니를 안심시키려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중학교 내내 반장을 맡았을 정도로 똘똘했던 임영웅은 고등학교때 친구와 함께
음악학원에 따라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만 붙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가수의 대한 꿈을
본격적으로 가지게 되면서 실용음악과에 입학해 발라드 가수를 꿈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포천 시민가요제에서 트로트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게 되자 이때부터 '트로트'에 대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트로트 가요제에 참가하는 족족 상을 받게된 그는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입문이라 할수있는 '전국노래자랑'에도 참가를 했고
이곳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게 된다.
그뒤 2016년 '판타스틱듀오' 이수영편에 출연해 '홍대 트로트영웅'으로 첫 방송을 하였으며
소름돋는 가창력을 뽐내고 이를본 장윤정이 '내가 키워줄게'라고 극찬을 듣기도 한다.
무대가 화제가 되자 그는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첫 음반인 미워요,소나기 를 발매했지만 큰 반응을 일으키긴 역부족이였다.
2017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 출연기회를 얻어 힘차게 도잔을 하였으나
연이은 탈락으로 생활고에 접어들게 되고. 택배 상하차와 군고구마 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일러와 에어컨도 없이 생활하는
힘든시기에도 임영웅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노력해 나가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 다시 출연할 기회를 얻어 구수한 창법으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게되고 '5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이들이 다아는 그 무대
'미스터 트롯'
미스터 트롯에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어느 60대노부부 이야기' 등으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무대가 끝나는 족족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등 인기가 절정에 다르기 시작한다.
준결승에선
'보랏빛엽서'
'울면서 후회하네'로 대결을 펼치며
300:0 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는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자주 불러주었던
'배신자'라는 노래를 선택해 불럿고 첫소절부터 눈물이 날것같아 이노래를 부를 엄두도 못냈었다고
했지만 그의 노래에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 사로잡히며
기나긴 여정끝에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137만이 넘는 표를 받으며
당당히 미스트롯 '진'이 되었다. 이름이 호명되자 큰절을 올렸고
그간의 고생을 떠올리며 함께 자리한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뒤흔든 트롯맨 임영웅이 탄생이 된것이다.
현재 임영웅은 TV를 틀기만하면 광고를 싹슬이 한듯
여러 장르의 CF에서 많이 볼수 있다.
얼굴부터 마음까지 선한 임영웅의 날개를 펼친 모습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