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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쾌남으로 알려진 '영 탁'

     

    본명 : 박영탁

    출생 : 경북 문경

    나이 : 1983년 5월 13일

     

    1983년 경북에서 태어나 기존 전공은 광고홍보학과로 

    휴학하고 재미삼아 영남 가요제에 나가게 되었는데 운좋게 우승을해서

    대상을 받게 됩니다.

    이후 가수를 해야하나? 아니면 전공을 살려야하나? 라는 생각에 빠진 영탁.

     

    가수가 되기로 결정을 한 영탁은 상금 10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고, 돈모은것으로 원룸텔에서 지내며 가수들이 많이 오가는

    카페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드라마 논스톱이 유행할 당시

    많은 연예인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며 가수에대한 꿈을 확실히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오디션도 40~50번을 보고나서 가문의위기OST도

    참여를 하게 되었지만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영탁이 고등학생때 난간에서 추락사고로 발목뼈가 30여개가 조각난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대수술을 받은적이 있는데 이 사실을 숨긴채 현역으로 지원해서 갔지만

    훈련소에서 재검을 통해 면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뒤로 다시한번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발라드가수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09년에는 스타깅에도 지방아이들소울로 출현해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는사이 영탁의 노래실력은 업계 관계자에게 평이 좋게 나기 시작했고

    박효신,슈퍼주니어,다비치 등의 가이드보컬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도 잘되지 않아 학원강사로 생계 유지를 하던와중

    가수의 꿈을 접고 가르치는것에 전념을 하려고 하던 찰나

    알던 작가를 통해 히든싱어 휘성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노래에 대한 욕구가 다시 샘솟았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주변에 트로트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미스터 트롯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이 미스터트롯에서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후 직접 작사작곡을한 '니가 왜 거기서나와'로 또한번 이슈가 됩니다.

     

     

    저또한 '니가 왜 거기서나와'를 듣는순간 

    노래 너무 재밌는데? 이런트로트가 있었나? 라는 의문을 품으며

    하루종일 듣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노래가 나오면 신나게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기 바쁜 노래입니다.

     

    영탁은 구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전면허를 따지않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 점에서보면

    이래저래 건실한 청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엔 영탁막걸리도 나오게 되어 신선한 하루하루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직 저도 구하기가 어려워 맛은 못봤지만

    탄산이 없는 제품이고, 무겁고 탁한데 신맛이 강하고

    달달하면서 끝맛이 깔끔하다는 평을 많이 받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진.선.미 분들포함

    연예계의 길을 가시는분들을 보면 항상 끊임없이 간절하게 노력하는모습에

    반하지 않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라면 포기를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대단합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영탁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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