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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이태원 클라쓰로

    제대로 된 클라쓰를 보여준 박서준

    박서준은 젊은 남성 배우들 중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얼굴까지 겸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다.

     

    남성들에겐 닮고싶은 인물이며 여성들에겐 사랑하고 싶은 인물로 꼽힌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그에대해 알아보자.

     

     

    본명 : 박용규

     

    생년 : 1988년 12월 16일 

     

    신체 : 185cm 70kg AB형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박서준은 1988년 서울에서 3남중 장남으로 태어나 2011년 가수 박용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를 알린 인물이며, 이후 출연작으로는 퍼팩트게임, 악의연대기, 청년경찰, 사자외

    다수 영화를 찍었으며 드라마 드림하이2,닥치고패밀리,마녀의연애,그녀는예뻤다,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클라쓰 외에도 많은 작품을 하고 있는 배우이다.

     

    이런 박서준은 어릴적 처음부터 연기자를 꿈꿔왔던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이 운동에 적합하여

    박서준이 야구선수와 맞지 않다고 아버지가 판단을 했기때문에 꿈을 접었고,

    그 뒤 중3시절 학교 축제 무대에 섰다가 배우라는 직업을 꿈 꾸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하는 자리였는데 수백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무대에

    올라가 그 희열을 맛보고 이때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박서준의 성격은 내성적이였기 때문에 야구에 이어 다시한번 부모님이 반대를 했는데

    그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40명중 36등을 하던 성적을 5등까지 끌어올린 후

    세번이상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연기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년반동안 학교의 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연기 학원을 다녔고,

    이때 연기를 배우고 집에돌아오면 항상 12시가 넘는 시간이였지만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새벽3시까지 항상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끝에 서울예대 연기과로 진학을 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힘들게 대학교를 입학했지만 막상 연기과로 들어와보니 본인보다 뛰어난 친구들을 보고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곤 인생의 가장 큰 목표를 잃은것 같아

    생각을 정리하기위해 또래들보단 빠르게 2008년 7월에 군대를 입대하게되고

    교경시설경비교도대 소속으로 청주교도소에서 군대생활을 하고 제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키이스트와 계약을 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그녀는예뻤다', '킬미 힐미'외 여러작품들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정하며 현재 주연급 배우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이태원 클라쓰에서 보여줬던 연기력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박새로이 역할이 그렇게 찰떡같이 잘 어울릴줄 몰랐는데 말이죠.

     

     

    본인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 본받아 볼만 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박서준 '이태원클라쓰' 사이다명장면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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