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가요계를 뒤집었었던 남규리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규리는 1984년생으로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5cm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가수이자 배우로서 지난 2006년 결성한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이었으며 강민경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비주얼을 책임졌다고 합니다.
남규리는 씨야의 독보적인 외모 덕에 인지도나 TV에서의 출연
빈도 역시 타 맴버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이후 2008년 이후로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소속사 이전 문제로 인해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했었던 상황이며,
이 시점부터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8월 분쟁을 끝내고 이전 소속사에서 복귀한다고 발표한바 있지만
남규리 측에서는 이를 부정하며, 도저히 씨야로는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결국 합류가 불발이 되고 맙니다.
아울러 이후 앙이비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2010년 1월 전 소속사와
계약 종결에 합의하면서 소속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이제 연기자 위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씨야 탈퇴 당시
나머지 맴버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었지만
2011년 1월 씨야 굿바이 앨범 발표당시 재영입에 성공해 활동을 했었습니다.
씨야 해체 이후로도 원래 맴버들과는 화해하고 종종 원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끔 무대에 같이 서기도 했습니다.
씨야 데뷔 초 당시의 인기 연예인이었던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가 있으며,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SBS 예능
<일요일이좋다 - X맨을 찾아라>에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프로그램에서 췄던 이정현의
"줄래"댄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며
같이 출연했던 토니안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남규리씨가 최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남규리는 과거에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아직 생각이 정말로 없다. 일이 더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사실은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마흔살 정도에 하면 좋겠죠, 이미 적령기가
지났던 것이다. 어쨋든 나이가 좌지우지하는데 일단 흘러가는대로 살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비혼주의자인 것은 아니냐" 라는 질문에
"아니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언제든 하는건 상관없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하는 것이다. 가는 친구들도 그렇더라
2주에 3번 만나고 결혼한다고 하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오래 만나서 결혼하는 친구도 있다. 그냥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나라를 구한 낭군님께서 남규리씨와 결혼을하게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